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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데일리 발행체계 전면 개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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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1 14:25

인쇄본 폐간하고 Samsungfn.com으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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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5월 2일부터 기조의 데일리(삼성투자가이드) 인쇄본을 폐간하고 자사 금융포털사이트인 Samsungfn.com의 리서치 부분에 실시간 투자정보를 게시하기로 하는 등 데일리 발행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삼성증권은 데일리 작성 시간을 전일 오후에서, 당일 새벽 5시로 조정하고 뉴욕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외증시 주요 이슈 및 주도주,우리 증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여 장 시작전,Samsungfn.com의 리서치란에 게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형식적인 특징주 분석을 폐지하고,장세 특이종목과 선도주를 매일 분석하며 각종 이슈 및 테마 자료등을 수시로 작성,게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데일리 발행체계 개편을 통해 자사 투자정보의 질과 양을 향상시키고,새롭게 부상하는 증권정보 사이트와의 경쟁에서 amsungfn.com의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보다 많은 고객에게 자사의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증권의 리서치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고객의 겨우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리서치 항목을 선택하면 되고,고객이 아닌 경우도 Samsungfn.com 에 접속하여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fn멤버 아이디를 받으면 1개월간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데일리는 인쇄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전일 오후 작성해 왔으며,새벽에 해외 증시 동향을 당일 데일리에 반영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였다.또한 한정된 지면으로 인해 다양한 투자정보의 제공이 어려웠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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