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투, 주식 · 채권조직 전면 개편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27 09:53

유사 펀드 통합…매니저 마케팅 기능 활성화

추가 공적자금투입이 확정된 한국투신이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용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27일 한국투신에 따르면 기존 운용소팀을 중심으로 한 하향식 운용체제에서 부서전체의 운용전략으로 움직이는 상향식 방식으로 운용체제가 전면 개편됐다. 또 기능별 팀조직을 확립하기 위해 펀드의 성격이 같은 펀드들을 각각의 팀에서 전담 운용하기로 했다.

주식운용부의 경우 조직 중심의 운용체계 구축을 위해 부서내에서 운용총괄팀을 두고 주식운용전략 수립과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을 담당하는 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운용팀은 성장형펀드 담당 1개팀과 특수펀드 담당 2개팀으로 개편했다.

김성대 주식운용부장은 “ 각각의 팀별로 다양한 펀드들을 혼합운용함으로써 발생됐던 운용역량 분산의 비효율과 팀간의 내부 경쟁심화를 없애고 운용 역량을 집중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운용부의 경우 본격적인 채권시가평가 실시와 함께 운용팀을 4개로 확대 개편하고 새로 개편된 운용시스템은 과거의 운용역별 운용체제를 팀별 운용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팀단위의 경쟁원리를 도입해 관리위주의 운용에서 역동적이고 실질적인 운용으로 전환된 것이며 채권형 펀드에 대한 회사내 경쟁시스템 도입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윤규 채권운용부장은 “ 채권시가평가 펀드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마케팅 기능을 활성화하고 하이일드, CBO 등 투기등급채권 전용펀드의 확대에 따라 기업분석 및 기업방문 활동을 강화해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의료·AI까지 보안체계 확장 [핀테크 보안 점검 ①] 금융권 연쇄 해킹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번지자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업권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한데 모아 다루는 데다 AI 등 신규 서비스로 지켜야 할 정보의 범위까지 넓어진 핀테크도 예외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핀테크사가 어떤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뱅크샐러드가 금융권 연쇄 해킹 속에서 고객 데이터 보호망을 다지고 있다. 고객 인증정보를 서버에 남기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상시 이상거래 감시 등으로 정보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걸러내 2 황기연號 수출입銀 1년…AI·벤처 중심 생산적금융 주도 “수출입은행은 위기에 먼저 달려가는 금융, 지역의 기업을 세계로 잇는 금융. 미래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전한 포부다.취임 1주년을 앞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출·보증 중심이던 정책금융에 직접투자와 선금융을 더하며 기업 지원 방식을 넓히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발주처에 금융을 먼저 제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수은은 올해 6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섰다. 10월에는 암모니아 3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의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