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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시황> 거래 극도 부진…60% 내림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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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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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 3시장에서는 거래가 극도로 위축됐다 이에 따라 전체 종목의 60%가 내림세를 보였다. 제 3시장은 이날 7만5천주가 거래돼 한 종목당 거래량이 3천주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최근 하루평균 거래량 8만∼10만주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것이다.

한국웹TV가 1만4천주 거래돼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네트컴은 81주만이 거래됐다. 액면분할로 일시 거래정지된 로그인코리아를 제외한 전체 25개 종목 가운데 60%인 15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종목이 단 한개도 없었던 오전 상황과 비교하면 오후들어 장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됐음을 알 수 있다.

자전거래가 이뤄진 것을 알려진 성언정보통신의 가중평균가가 전날보다 679.9% 올랐고 한국미디어가 26.8%,하이네트정보가 19.8% 상승했다.

반면 한국미디어가 26.8% 하락,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고 디지탈태인도 23.9% 떨어졌다. 이날도 가중평균가가 6천250원인 한국웹TV는 단돈 10원에 거래가 이뤄졌고 6천330원인 스포츠뱅크코리아도 110원에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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