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15일 명퇴신청자는 222명이며 이중 2-3급이 70%수준인 150여명이라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다음주 초 퇴직 인원을 최종 결정하고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목표에 못미치는 명퇴신청에 대해 제일은행 관계자는 "인사고과와 신상필벌을 철저히 해 애초 명퇴대상자들을 추가적으로 걸러낼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인사제도 운영의 공정성 여부를 놓고 마찰이 예상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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