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롬기술 관계자는 “이전부터 C사 등으로부터 외자유치를 추진해왔으며 현재는 단지 추진단계일 뿐이어서 확정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외자유치건이 성사되면 내주초쯤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롬기술은 이날 오전 네이버와의 합병실패에 따라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외자유치가 새로운 재료로 대두하고 있다는 소식에 낙폭이 줄어들었다.
새롬기술은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5만9천원대에서 주가가 형성돼있다.
한편 대신증권의 정윤제 연구위원은 새롬기술의 전망에 대해 “새롬기술은 이제 과거의 코스닥시장 전체의 주도주에서 점차 대중주로 전환하는 시점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