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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내달 ABS 3000억 발행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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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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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오는 5월에 3000억원 규모의 ABS(자산담보부채권)을 발행한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달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상 채권선정 및 심사, 발행규모 등을 조율하고 있다.

발행방식은 주간사 일괄 인수방식이 될 예정이며, 특수목적회사(SPC)를 세워 ABS에 포함된 자산을 관리키로 했다. 금리는 주간사 선정 후 실사가 이뤄져야 구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나 회사채금리에 50bp를 얹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농협 관계자는 “자체심사 결과 대상채권의 잔액가치는 5000억원 규모”라며 “주간사가 선정돼 심사에 들어가면 ABS 발행규모는 대상채권 가치의 60-70% 수준인 30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의 이번 ABS발행이 마무리 되면 BIS 자기자본비율이 0.1~0.2

%정도 상승할 전망이며 무수익 여신이 감소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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