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측이 내놓은 이번 적립식 CBO펀드는 매월 5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시 우선배정비율도 기존 CBO펀드와 동일하고 2천만원까지 50% 세금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우선은 가입기간 1년형 상품만을 내놓고 조만간 6개월형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투신증권측은 3월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용 100돈을 비롯해 노트북, MP3 등을 제공하는 등 총 1억원의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