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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증권저축 2933억 판매 실적 저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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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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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KDS(주)가 쉐링푸라우 코리아의 구미소재 한국본사 건물 및 대지를 인수하는 자산인수방식의 M&A 중개를 성사시켰으며 24일 KDS(주)와 쉐링푸라우코리아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쉐링푸라우코리아는 미국의 Schering Overseas Ltd.가 93% (주)유한양행이 7%를 출자한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98년 이후부터 구미본사의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던 중 이번에 한미은행의 중개로 성사되었다.

한미은행은 수수료 수입 확대전략 차원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M&A 중개업무를 시작했으며 은행권의 M&A중개 실적이 미미한 상황에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M&A 중개를 성사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한미은행의 중개를 통한 자산인수건은 최근 IMF 환란이후의 구주조정과정에서 계속되었던 국내기업 매각일변도의 M&A 시장에서 국내기업체가 외국업체의 자산을 인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KDS(주)는 1983년 10월 설립된 일체형 PC, 모니터, 멀티미디어 주변기 전문제조회사로 제품의 90%이상을 미국, 일본, 유럽에 수출하고 있으며 199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50% 지분 출자회사인 e-머신즈가 3월 24일 (미국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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