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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직원 공금횡령 적발`-감사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23 17:33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3일 서울은행의 처리문제를 빨리 매듭짓고 관치금융의 논란에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은 23일 청와대 업무보고를 마친뒤 금감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서울은행 처리 문제를 빨리 매듭지을 것을 주문하고 국민은행장 선임과 5개은행 퇴출과정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국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리는 등 최근의 관치금융 논란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은행 최고경영자(CEO)선정과 관련,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 오는 29일로 예정된 주총에서는 일단 현행 신억현(辛億鉉) 행장대행 체제를 유지한 뒤 CEO 물색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서울은행 주총에서는 임기가 끝난 임원을 보충하지않고 신 행장대행과 부행장, 감사 등 3인 경영진 체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김 대통령이 외국인투자는 선진경영기법 도입과 고용창출 등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디지털경제 시대의 도래에 대비해 적극 대처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이 우리 경제의 양대축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금감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소신을 갖고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이 위원장은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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