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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10 09:23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바이오칩`으로 불리는 신약개발 제약주가 부각되고 있으나 치료제 중심의 대형 제약주는 성장에 한계를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10일 데일리 투자가이드를 통해 증권거래소의 대형 우량제약주보다는 코스닥시장의 바이오테크 제약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이유로 국내 제약사의 개발신약이 주로 치료제여서 수요가 환자로 제한된 반면 선진국 제약사들은 비아그라나 유전질환 치료제 등 `행복증진 약품`을 개발, 평면적인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다시 말해 미국 증시에서 제약주가 상승세를 탄다고 해서 국내에서도 이들 종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힘들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의 윤창배 연구원은 `아직 임상 및 신약지정의 단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벤트리(코스닥)의 세계 최초 간경화 치료제 경우처럼 독보적인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가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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