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날 오전 9시7분부터 15분까지 애니넷 통신망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바람에 일부 애니넷 고객이 주식거래를 하지 못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서버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통신망에서 일부 회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며 `약 10분만에 복구, 정상 가동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권전문사이트에는 애니넷 장애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거센 항의가 잇따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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