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英 푸르덴셜, 영풍생명 인수 ‘난항’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07 09:35

다음주께 서울보증 공적자금 투입개시

개인들에 이어 대우 보증채를 보유한 일반법인이나 금융기관들에 대해서도 이달내 원리금 지급이 개시된다.

이로써 채권금융기관들은 작년 8월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돌입이후 7개월여만에 대우에 묶였던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으며 대우 무보증채의 자산관리공사 매입에 이어 대우발행 회사채의 지급문제가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보증보험 고위관계자는 7일 “오는 14일께 예금보험공사로부터 7천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준비작업을 거쳐 그 다음주부터 법인들에 대한 대우 보증채 원리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작년말부터 대우 보증채를 갖고 있는 개인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해왔으나 금융기관 등 법인에 대한 대우채 원리금 지급은 작년 8월26일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돌입이후 7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대우 보증채 대지급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1차로 7천억원을 투입키로 했으며 8일 운영위를 열어 구체적인 투입일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날로부터 10일이내에 대우채 원리금 지급을 개시해야 한다.

대우가 발행한 회사채 27조원중 약 18조원규모의 무보증채는 자산관리공사가 매입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약 9조원의 보증채중 3조원은 차환발행하고 6조원은 서울보증보험이 대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서울보증보험이 이달말께부터 내년 6월까지 금융기관에 지급해야 할 대우 보증채 원리금 규모는 개인과 일반법인 보유분 9천억원을 제외한 약 5조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서울보증보험과 투신권은 그동안 원칙적인 합의에도 불구하고 금리 등 세부조건에 이견을 보여왔던 대우 보증채의 대지급 조건에 완전 합의했다.

양측은 만기가 도래하는 대우 보증채중 평균 65%는 서울보증이 원리금을 대지급하고 나머지 35%는 채권단이 채무재조정시 합의했던 조정금리를 적용해 차환 발행하며 그동안 대지급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 6% 선의 이자를 지급키로 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 지배구조 개선안 최종안 보고…7월 전 나올 것” [금감원장 월례 기자간담회] 수 개월째 군불은 뗐지만 좀처럼 실체가 나오지 않았던 금융당국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이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선정 전 발표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 회장뿐 아니라 은행장 선임 절차까지 새 지배구조 기준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모범기준과 법률 개정안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 시점과 관련해 “정책부서에서의 최종안은 이미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KB금융 숏리스트 작업이 7월 2~3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전에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금융지주 회장·은행장 선임절차 강 2 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이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여전히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안도걸 의원은 축사에서 "그동안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면서 법체계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 3 이호성號 하나은행, 中企 승계·M&A 자금 부담 낮춘다…657억 협약보증 연계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실행 자금 지원에 나섰다. 기업승계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인수기업에 보증 기반 운전·시설자금을 공급해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총 657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공급을 지원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업사업지원부 기업ESG컨설팅팀을 중심으로 가업승계 컨설팅과 M&A 자문을 병행하고 있다. 가족 내 승계가 가능한 기업에는 세제·지배구조 로드맵을, 후계자 부재 등으로 외부 매각을 검토하는 기업에는 M&A 자문을 연결하는 방식이다.승계 실행자금 보강기업승계는 계획 수립만으로 마무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