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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화폐 공급량 21% 증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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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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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오는 13일 신탁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고수익채권을 기초로 채권 담보부 증권(CBO)을 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발행규모가 총 1천195억원인 CBO는 6개월 만기 선순위채권 200억원, 1년 만기 선순위채권 600억원, 1년 만기 후순위채권 160억원, 2년 만기 후순위채권 235억원 등으로 나눠져 있다.

CBO의 기초자산은 은행지급 보증채권 및 BBB급 채권 등 투자적격 등급 채권이 60%, 나머지는 투자부적격인 BB 등급 이하 채권 등 총 30개의 회사채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선순위 CBO는 한국신용정보와 한국기업평가 등 으로부터 6개월의 경우 AAA, 1년짜리는 AA 등급을 각각 받았기 때문에 안전한 금융상품이라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선순위채권의 발행금리는 동일 등급의 회사채 수익률보다 0.2∼0.3% 높은 수준이며 후순위채권은 연 13.5∼25%이다.

SK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 주간사를 맡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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