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메트라이프 해외사업부 주관으로 하며 주요 참석자들은 올리브 그리브스 미 메트라이프 해외사업부 부사장, 스티브 메이어 부사장을 비롯한 성기홍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회장, 전용상 사장, 한정수부사장 등 이외에 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 재무·계리담당 임원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99 미 메트라이프의 경영실적분석, US GAAP·보험계리 등에 대한 주제토론이 진행되며 선진경영 및 재무관리기법 등이 주요 관심사로 등장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25일 이사회를 개최 이번 주안에 77억원을 증자키로 결정했으며 이로써 메트라이프 생명은 자본금이 977억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관련,전용상 메트라이프 사장은 "지난해 CY기준 흑자로 전환된 만큼 앞으로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건실화와 선진보험서비스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량생보사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