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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최고 0.5%p 담보대출금리 인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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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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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김진만행장이 28일 세계최대의 국제 금융기관 협의기구인 국제금융협회의운용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었다.

HSBC Citibank등 세계 굴지 은행의 은행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협회의 운영위원회에 국내은행장이 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IMF 체제를 극복한 한국경제와 한국금융계의 성과를 세계 금융계가 인정한 것으로 금융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국제금융협회는 1983년 중남미 국제채무위기 발생시 이를 협의하기 위해 38개 채권기관 대표가 모여 설립한 국제금융기관의 모임으로 현재 300여개의 세계 주요은행, 보험사, 투자기관등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빛은행, 산업은행, 외환은행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 협회의 회장은 HSBC의 존 본드 회장이 맡고 있으며 윌리엄 로드 Citigroup 부회장, 조세프 아커만 Deutsche Bank 이사, 투스쿠 타카가키 Bank of Tokyo Mitsubishi 회장이 부회장으로 있다.

이 협회는 신흥시장 경제에 대한 지원협의,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교환등을 위해 연 2회 봄, 가을에 정례미팅을 갖고 있으며 올 봄 회의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가을 회의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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