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증권은 우선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한솔CS 클럽에 적립해 자유롭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쇼핑몰 사이트에서의 증권계좌 유치활동을 비롯해 투자정보 제공, 공동이용 고객에 대한 부가서비스 제공 등으로 제휴 범위를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한솔CSN의 회원은 160만명이며 금년도 5백만원 회원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사이버포인트를 활용하는 제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은증권측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이버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