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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금사, 수익증권 판매 ‘박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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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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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에서 코스닥시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국내 증시는 앞으로도 인터넷, 정보통신 관련 첨단성장주가 장세를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의 정태욱 본부장은 21일 `현재 증시상황은 대세 상승기라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제한적인 유동성 때문에 주가차별화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본부장은 `무역수지 악화,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증시의 유동성이 풍부한 편은 아니다. 투자자들은 제한적 유동성의 효율적 투자를 위해 전통적인 제조주보다는 첨단 성장주를 찾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인터넷 컨텐츠 및 솔루션 기업,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앞으로도 장세를 주도해 나갈 것이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전통 제조기업은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장세분석 아래 정 본부장은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모두 35개의 종목(별표 참조)을 추천했다.

정 본부장은 `인터넷 컨텐츠 기업에 대해서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추천 유망 종목 ▲한국통신 ▲SK텔레콤 ▲하나로통신 ▲LG정보통신 ▲팬텍 ▲인성정보 ▲핸디소프트 ▲자네트시스템 ▲다우기술 ▲휴맥스 ▲대덕산업 ▲디지틀조선 ▲SBS ▲한신코퍼 ▲시공테크 ▲SK상사 ▲한솔CSN ▲메디다스 ▲삼성전자 ▲현대전자 ▲우영 ▲태산엘시디 ▲미래산업 ▲아토 ▲원익 ▲국민은행 ▲주택은행 ▲한미은행 ▲신한은행 ▲현대증권 ▲LG증권 ▲삼성증권 ▲대한재보험 ▲삼성화재 ▲ 동부화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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