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사이버증권거래가 202조4천140억원을 기록했으며 부문별로는 거래소와 코스닥 주식거래가 94조309억원, 주가지수 선물과옵션이 각각 106조7천496억원과 1조6천3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거래비중도 지난해 4월 10.9%에서 올 1월에는 68%로 늘어났으며 이달들어서는 21일까지 무려 72.2%나 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사이버거래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전문가용 시스템을 일반인들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데다 코스닥시장 활황으로 사이버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