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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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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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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상장기업 가운데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할 여력이 있는 기업은 모두 397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584개 12월 결산법인의 `99회계연도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조사한 결과, 모두 397개 기업이 무상증자 여력 을 갖고 있었다.

이 가운데 자본금의 140배(1만4천92%)나 되는 잉여금을 쌓아두고 있는 태광산업을 포함, 롯데제과(5천70%), 연합철강(4천648%) 등 총 46개사는 1천% 이상의 무상증자여력을 갖고 있다.

100∼500%의 무상증자 여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226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100% 미만은 57개사였다.

한편 이들 397개 기업의 지난 해 1월4일 이후 평균 주가상승률은 18.43%에 불과, 같은 기간중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43.87%에도 크게 못미쳐 주가 부양을 위한 무상증자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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