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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법 개정안’ 무엇을 담고 있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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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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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금리가 단기급락 이후 조정을 받았으며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 동향과 정부의 환율급락 방어에 대한 전망 등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으로 오르내렸다.

16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과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 8.90%와 연 9.93%로 각각 마감됐다.

또 91일만기 기업어음(CP)도 연 7.58%로 보합을 나타낸 반면 91일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연 7.13%로 0.01%포인트 내렸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 확정치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5.00%에 형성됐다.

증권사 한 채권딜러는 “최근의 장기금리가 크게 내린데 따른 경계심리로 인해 조정장세를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원이 높은 달러당 1천130.3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후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으로 1천123.5원까지 밀렸으나 환율급락을 우려하는 정부의 시각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낙폭을 좁혀 결국 1.3원이 내린 1천125.70원에 마감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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