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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 캐피탈 상장차익 ‘눈덩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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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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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와 코스닥증권시장간의 주문 전송라인이 14일부터 증설됐음에도 대형증권사에서는 여전히 주문 전송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4일 코스닥 종합주가지수가 급등락함에 따라 오전 9시 10분에서 40분 사이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현대증권 등 대형증권사에 접수한 호가 주문이 5∼10분 정도 늦게 코스닥시장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14일부터 삼성과 LG,대신,대우,현대 등 5대 대형증권사의 주문 전송라인을 2개에서 4개로, 동원과 굿모닝증권은 1개에서 2개로 늘렸다”며 “그러나 코스닥시장이 워낙 주가 급등락이 심해 주문도 폭주하는데다 개인투자자들의 사이버 거래 비중이 높아 현재로서는 역부족”이라고 해명했다.

주문 전송 지체 현상은 오는 6월 코스닥 증권시장의 전산처리용량이 하루평균 400만건대로 확대돼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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