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에 따르면 컴팩 엑설런스 센터에는 최첨단 메인프레임에서부터 최신의 인터넷 전용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컴퓨터를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엔지니어가 상주하며 입주사들을 기술 지원하게 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엑설런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됐다.
컴팩 엑설런스센터는 벤처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컴팩코리아측은 시설부족으로 제품화가 어려운 벤처기업들에게 무료로 작업 공간과 개발플랫폼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