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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뉴스페셜론’ 출시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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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0 09:23

신상품 개발 · 전산망 공동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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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겸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증권업계에서 은행에 이어 보험사와의 제휴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신상품 공동개발, 제휴 마케팅, 직원 상호 파견연수, 정보교환 및 전산 네트워크 공동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속속 체결하고 있다.

지난 8일 교보증권은 증권과 보험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동양화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별도의 전담반을 구성하고 주요 업무제휴 내용들을 기획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측은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일은증권도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통 고객에 대한 부가 서비스 제공, 공동 광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무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영업망 공동 이용, 랩어카운트 업무 취급시 보험상품의 포트폴리오 포함 등 공동 이익 추구방안을 기획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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