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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증권 선취판매수수료 도입 ‘난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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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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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31일 12월 결산법인들의 지난해 추정실적과 장세전망을 근거로 투자유망종목을 발표했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거래소 및 코스닥종목들이 99년 영업실적 추산결과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적이 크게 향상됐으나 지난해 하반기 테마를 형성한 정보통신주중심 장세의 영향으로 저평가된 종목이 많다며 이들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12월 결산법인들의 사상최대 순이익은 장세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나 오는 2월8일로 예정된 대우채 환매확대와 미국 금리인상 등은 장세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테마별로는 디지털방송 및 IMT-2000의 실시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종목들은 여전히 테마형성 가능성이 높으며 대우사태로 실적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증권주도 주요한 관심사로 예상된다고 이들 투신은 밝혔다.

한국투신은 2월 유망종목으로 실적호전 저평가 종목군의 경우 ㈜풍산, 세아제강, ㈜태영, 종합기술금융, 한국전자, 금호케미컬, 우신산업,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섬, 신세계, 제일모직을 추천했다.

또 하이테크관련주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한국통신, 팬택을, 증권주 가운데는 LG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신은 코스닥기업 가운데는 실적 및 테마형성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솔엠닷컴, 자네트시스템, 한글과 컴퓨터, 로커스, 프로칩스 등의 종목이 유망한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대한투신은 정보통신 등 하이테크관련종목을 중심으로 통신분야의 한국통신과 데이콤, 반도체 분야의 삼성전자, 통신장비분야의 LG정보통신, 세원텔레콤(코스닥), 인터넷 분야의 넥스텔(코스닥) 등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또 실적호전 저평가 종목으로 제일제당, LG화학, 유한양행, 삼성SDI, 신세계, 현대증권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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