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5월 구축된 대신경제연구소 홈페이지는 현재 하루평균 1만2000여명의 회원들이 15만회 이상 조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회원은 가입비가 없다.
다만 연회비 50만원의 특별회원에게는 출장 투자설명과 자료요청기업에 대한 특별분석자료 제공 등 밀착지원 맞춤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회원도 웹사이트상의 모든 자료를 볼 수 있다.
연구소측은 “현재 60여명의 증권금융전문가들이 분석한 자료들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재테크를 위한 자산운용 리스크의 체계적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번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2월14일부터 3월11일까지 사은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