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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장외파생상품 취급 허용 건의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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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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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이 지난 24일부터 고객의 편의성과 다양한 투자정보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든 사이버증권거래 프로그램인 ‘이지스탁(Easystock) 2000’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지스탁 2000’은 시세 및 관심종목, 투자정보, 계좌잔고 등의 조회에서 주문 및 체결확인까지를 한 화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거래소와 코스닥, 선물, 옵션 등을 하나로 통합해 관심종목 조회와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소 크기의 화면으로 시세와 투자정보, 잔고조회, 주문 등 핵심 기능만 제공하는 ‘이지퀵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신한증권은 업계 최초로 플래쉬(Flash) 기능을 도입한 멀티미디어 홈페이지를 오픈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생동감있는 홈페이지 내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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