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년미만 단기금융자산규모 270조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26 09:32

1년미만의 단기금융자산 규모가 270조원에 달하는 등 시중자금의 단기화현상이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 7월 대우사태 후 투신권 등의 자금이탈로 6개월만에 채권매수 여력이 100조원 넘게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M3(총유동성)중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기관의 단기수신상품 비중은 외환위기 이전인 97년 6월 27.2%에서 99년 10월 32.2%로 높아졌다.

M3는 97년 6월 650조원에서 99년 10월에는 843조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단기금융자산 규모는 177조원에서 271조원으로 무려 100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대우사태 이후 채권의 주요 매수세력인 투신사와 은행 금전신탁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 채권수요 기반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투신사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경우 잔액이 대우사태가 가시화된 작년 7월19일 214조9천억원에서 지난 21일 현재 126조5천억원으로 41.1%, 88조4천억원이나 줄어들었다.

또한 은행 금전신탁 잔액은 139조원에서 116조6천억원으로 16.1%, 22조4천억원 감소했다.

금전신탁과 공사채형 수익증권을 합치면 모두 110조8천억원 상당의 채권매수세가 약화된 것이며 내달 8일 대우채 95% 환매가 시행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상품으로부터 이탈한 자금은 MMDA 등 은행의 단기 저축성예금으로 대거 유입돼 금융시장의 단기부동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한은은 “시중자금이 지나치게 단기화되면 기업의 장기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저해함으로써 경제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특히 이러한 대기성자금이 주식시장을 거친 후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될 경우 부동산투기 재연 등으로 경제 안정기반이 동요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