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인텔리전트 서비스 전달과 마케팅 파트너들에게 전략적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IP네트워크를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비젼을 공유한다. 시스코와 같은 우수 한 기업과 일함으로써 우리는 고속이며 기능면에서 첨단인 차별화된 네트워크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글로컬넷의 CEO인 스테판 크룩(Stefan Krook)의 설명이다.
한편 CPN(Cisco Powered Network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컬넷은 시스코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와 마케팅 지원 자료 제작을 위한 시스코 파워드 네트워크 로고 사용 등을 포함하는 글로컬넷의 시스코 파워드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는 글로컬넷의 서비스와 업계를 이끄는 기술 솔루션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능력을 입증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