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오라클은 지난 12월 이미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대표하는 인터넷 프로큐어먼트(Procurement)를 국내에 소개하는 세미나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3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중으로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내달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mement), 3월에 e-비즈니스를 통합적으로 정리하는 ‘e-비즈니스 데이(e-business Day)’를 지방 5대 도시와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에 인터넷컴퓨팅 기반의 확장 ERP 솔루션인 통합고객관리용 ‘Oracle CRM’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해 영업 및 마케팅 관리, 판매 보상관리를 비롯해 서비스 및 고객지원, 콜센터 자동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에 대해 소개키로 했다.
이어 3월에는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데이타베이스, 개발툴, 웹애플리케이션서버 등을 포함하는 iPlatform과 ERP, DW 등의 솔루션을 망라하는 전체적인 e-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해 통합적으로 소개하는 세미나와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오라클은 e-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이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