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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특정종목 체결지연 2월7일부터 해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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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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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특정종목의 주문폭주와 이에 따른 체결지연으로 장마감이 늦어지는 현상이 오는 2월7일부터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코스닥증권시장은 현재 6만건 수준인 일일 한 종목 최대 호가처리건수를 오는 2월7일부터 10만건 이상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선, 현재 시스템 테스트중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현재 거의 매일 벌어지고 있는 체결 및 장마감지연이 몇몇 대형 인터넷,정보통신주들에 대한 매수,도 주문의 폭주로 인한 것이라며 한 종목 최대처리건수를 10만건 이상으로 확장할 경우 특정종목으로 인한 장마감지연이 대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말 전산시스템 호가처리 총용량규모를 100만건으로 늘린데 이어 오는 5월7일까지 다시 최소 200만건에서 최대 400만건까지 늘려 상반기 중 주문폭주로 인한 체결지연을 완전히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은 주문폭주로 인한 체결지연공시가 나가는 종목 이외에는 체결 및 장마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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