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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점유율 현대증권이 수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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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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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이 시장점유율 수위를 차지했으며 사이버매매에 강한 대신증권과 LG증권은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삼성, 대우, LG, 대신, 동원, 굿모닝 등 주요 7개증권사의 지난해 코스닥증권시장 점유율 조사결과 현대증권이 전체 47개 증권사 약정실적의 12.9%인 27조5천507억원의 실적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평균 11.9%와 10.2%로 2위와 3위를 차지했고대우증권(9.3%), LG투자증권(9.1%),굿모닝(5.8%), 동원(4.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신증권과 LG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점유율이 8.5%와 5.4%에 불과했으나12월에는 11.4%와 9.2%로 각각 2.9%포인트,3.8%포인트가 높아졌다.

대신증권의 경우 작년 11월에는 12.1%로 월간 약정실적 수위에 올랐으며 12월에도 11.38%로 11.4%의 현대증권을 바짝 뒤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대신과 LG의 코스닥점유율이 대폭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사이버매매에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풀이했다.

작년 한햇동안 이들 두 증권사의 사이버증권거래 규모는 각각 158조3천억원과 96조1천억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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