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는 증권계좌 개설과 공모주 · 실권주 청약 등 업무대행을 통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출연하여, 정보화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과 삼성증권은 우선 2억원을 기초출연금으로 적립하고, 앞으로 업무제휴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농촌정보화 추진기금`으로 계속 출연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금은 농어촌 PC무상공급 등 농촌지역의 정보화를 앞당기는데 사용된다.
또한 고객들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갖춘 농협의 4000여개 영업점(단위조합 포함)에서 증권거래계좌 개설 및 공모주 · 실권주 청약등을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주식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