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이버 주식거래도 `원클릭`으로 가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05 16:31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주식의 40%는 홈트레이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에서 거래됐다.

이는 사이버거래가 전화주문을 통한 매매보다 수수료가 저렴한데다 굳이 객장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주부나 노인들 입장에서는 증권사의 CD를 받아 PC에 설치하는 것이 그리 간단치 않은 것이 사실.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사이버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접속 프로그램 `원클릭`을 개발한 업체인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동원증권과 서울, 삼성, 조흥, 세종, SK, 미래에셋 등과 원클릭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홈트레이딩을 이용하려면 접속환경 설정을 위해 복잡한 작업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컴퓨터에 CD를 넣은 뒤 `설치` 단추만 누르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프로그램 설치 이후에는 인터넷에 접속하듯 원클릭 아이콘만 더블클릭하면 자신이 거래하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프로그램이 화면에 뜬다는 것.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특정 인터넷서비스업체(ISP)에 가입돼 있어야 했으나 원클릭은 정보이용료가 전화요금과 함께 부과되기 때문에 가입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증권원클릭은 증권사가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무료 홈트레이딩 CD와 별도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CD에 원클릭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것으로 자신이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는 한번의 클릭으로 증권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증권사는 인터넷 접속에 관한 고객의 문의를 많이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다른 증권사들과도 이같은 제휴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2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3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 배광수)은 IMA(종합투자계좌)를 리테일 부문, 운용(트레이딩) 부문, IB(기업금융)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수익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자기자본 10조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은행계 증권사 가운데 선두권으로, 빅2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 전업계 증권사를 추격하고 있다.브로커리지 ‘껑충’…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6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