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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Y2K문제 `이상無`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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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03 17:47

긴급상황 대비 24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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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Y2K비상상황실은 6일 중소기업들의 경우 Y2K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비상상황실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자정을 기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Y2K상황을 파악한 결과 Y2K문제로 인한 사고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화학약품 중소제조업체나 중점 관리업체들의 경우도 생산 및 경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시스템 및 생산설비도 별다른 문제없이 정상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소기업 Y2K비상상황실은12개 중소기업청에 설치된 지역 비상상황실과 원격회의시스템을 통해 문제 발생상황을 취합하고 있으며 중점 관리업체들은 업체별 시스템 가동일자를 파악해 일자별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만일 문제기업이 발생할 경우 약 2백명으로 구성된 긴급기동반을 투입해 긴급복구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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