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뮤추얼펀드도 벤처투자 나선다

박호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16 10:06

KTB자산운용, 1천억 ‘벤처&벌처펀드’ 설립

뮤추얼펀드 운용회사인 KTB자산운용이 모회사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과 공동으로 미등록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뮤추얼펀드를 설립한다.

KTB자산운용은 이를위해 공학박사 출신의 교수와 연구원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자문단을 구성한다.

16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코스닥과 거래소시장에 등록 또는 상장되지 않은 벤처기업과 법정관리 및 화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 & 벌처뮤추얼펀드’를 설립,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간다.

이번 펀드는 1천억원 규모로 설립되며 코스닥과 거래소시장에 등록 또는 상장되지 않은 벤처기업에 20%를 투자하고 코스닥기업에 30%, 거래소 정보통신주에 40%, 유동성자산에 10%정도를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만기는 벤처투자 성격상 장기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3년으로 정했다.

KTB자산운용은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투자에 노하우가 풍부한 한국종합기술금융과 공동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또한 벤처투자의 핵심인 기업 기술력 평가를 위해 엔지니어, 교수, 연구원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한다. 자문단은 기계, 환경공학, 생명공학등 첨단산업을 연구한 공학박사 출신 5~7명으로 구성된다.

KTB자산운용은 펀드에 대한 디자인을 끝내고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중이며 뮤추얼펀드자산운용사가 벤처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최초여서 기관투자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회계처리 위반’ 해태제과식품, 자본시장 왜곡에 시장조달 불안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위반한 장부를 기준으로 회사채 등을 발행하기도 했다. 특히 매출과 원가를 부풀린 행위는 ‘과점적 지위’ 측면 신용등급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향후 해태제과식품의 신용도와 자금조달에도 경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판매 장려금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는 지적이다.연도별 과대계상 규모는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3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