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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카드사 1조5000억원 규모 증자안 발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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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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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원-달러 환율급락에 대한 강한 우려의 표명으로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 초강세가 일단 진정되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최근의 급락세에서 벗어나며 오전 10시5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6.50원이 오른 달러당 1천132.5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한때 1천13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

이처럼 원-달러 환율 급락세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는 것은 이날 오전 강봉균(康奉均)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환율 절상속도와 수준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언급, 강도높은 외환수급 조절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감에 강장관의 발언이 급락세를일시 붙잡고 있으나 이날 정책적매수 강도에 따라 진정국면에 접어들 지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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