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1세기의 기술, 경영, 문화, 금융 등의 변화 추이를 이해하고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시대에 맞는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은 주제에 걸맞게 강의의 형식과 내용면에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신지식인과 벤처사업가들을 강사로 초청하고 토론식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트북만을 교재로 사용한다. ‘인터넷 비즈니스 혁명’ ‘웹 서핑(Web Surfing)’ 시간에는 인터넷 활용능력을 점검하고,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나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