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HWA3000B’인 이 칩은 6개 채널을 지원할 수 있으며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 하드웨어를 이용, 디지털오디오의 SPDIP In/Out이 가능하다.
벤처업계는 화음소의 이번 개발을 통해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수입품보다 크기(1.5 x1.5cm)가 작고 성능이 뛰어나 가격경쟁력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
화음소는 앞으로 낙후된 음성디코더, 음원합성 IC분야 연구에 투자해 빠르면 내년부터 PC필수 칩 전제품을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미 기자 m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