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KOVA)는 한번만으로 벤처관련 업체정보와 자금지원기관, 관련 법안을 두루 찾아 볼수 있는 벤처투데이(www.venturetoday.or.kr )를 지난주 개설했다.
이 사이트의 회원이 되면 투자하려는 업체의 현황, 투자관련 뉴스등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따라서 원하는 업체의 정보를 찾기 위해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앉아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협회에 등록된 기업의 정보와 벤처전문경영인들의 자문도 들을수 있다.
벤처투데이 관계자는 “개설 이틀만에 하루 평균 2-3백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처투데이는 현재 네스케이프 사용버전 개발과 영문화작업에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안으로 좀더 많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 미 기자 m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