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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콜센터 구축 추진

심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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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5 11:07

경쟁률 3대1...마감 지나서도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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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사단부설기관인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에서 총26개 입주업체를 모집 하는데 총 3배에 달하는 78여개 업체가 지원하는 등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진행될 예정인데, 총 사업비는 5억원으로 잠정 결정됐으며 중기청에서 80%를 부담하고 나머지 부분은 벤처기업협회와 경북대가 분담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진행 중 필요한 추가 비용은 이번에 건물을 제공한 메디슨쪽에서 부담한다.

다음달 중순에 문을 열 예정인 SVI는 중기청으로부터 지난 8월 정식 설립 인가를 받은 창업보유센터로 벤처기업의 창업 및 경영관련 전문 업체다.

서울인큐베이터에 입주하는 업체는 입주기간동안 경영자문은 물론 엔젤, 벤처캐피탈,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유치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성공한 벤처기업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자문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18일 입주업체 모집이 마감됐음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SVI입주업체모집 일정은 29-30일 1차 서류심사 발표, 늦어도 다음달 4일까지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 미 기자 m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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