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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캐피탈과 내년 1월 합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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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3 10:52

세계 증시의 전체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다우존스 글로벌 지수는 지난 19일 현재 236.15 포인트로 올초 대비 16.45%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모든 대륙에서 글로벌 지수의 평균 성장률이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국가별로도 베네수엘라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필리핀 ?nbsp;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세계 대부분 국가의 증시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증시의 경우 올초 대비 글로벌 지수가 81.03 포인트에서 119.82 포인트로 오르면서 미주(15.35%)나 유럽-아프리카(6.72%) 지역보다 훨씬 높은 47.8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 중 한국은 올초 대비 89.69%의 증가율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그 뒤를 핀란드 83.57%, 멕시코 71.8% 등이 잇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세계 대부분의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인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22일 이와 관련해 프루덴셜 투자사의 세계주식 담당 팀장인 스티브 오스의 말을 인용해 `세계증시가 경제성장으로 힘을 얻고있으며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세계경제는 국제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올해 2.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2.8%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경제가 동시에 경제성장을 누리게된 것은 금융위기를 당한 국가에서 강제적인 기업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유럽지역에서 단일통화 유로가 도입된데 힘입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미국과 유럽의 금리가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가신 것도 증시 활황을 지탱하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현재 세계경제에 걱정거리가 너무 없는 것이 걱정이란 우려를 하고있다. 금세기의 모든 주가폭락이 투자자들이 증시악재에 전혀 준비안된 상황에서 발생한 점을 우려한 지적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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