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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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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2 17:03

삼성생명투신운용 펀드 판매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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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그룹내 관계사인 삼성생명투신운용의 ‘새천년 하이일드II 투자신탁 P-1호’ 펀드 판매에만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측은 법인용 펀드의 경우 투자 메리트가 다소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개인용 펀드 1개만 지난 17일부터 모집중인 상태다.

판매사인 삼성증권은 판매보수로 1.05%를 챙기고, 국고채를 기준으로 해 누적운용수익률이 1백50%~2백%일 경우 초과수익률의 20%를, 2백%를 넘을 경우 초과수익률의 30%를 성과보수로 받게 되지만 수익률이 1백50% 이하일 경우엔 보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또한 원본손실을 일부 보전하기 위한 출자부분은 타사들과 마찬가지로 삼성생명투신운용측에서 5% 부담하게 된다.

이번 ‘새천년 하이일드II 투자신탁 P-1호’ 펀드를 운용하게 될 삼성생명투자신탁운용은 10년 이상의 투자신탁 운용 노하우와 과학적 투자기법을 접목시켜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고수익·저위험의 하이일드 펀드를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신탁재산의 운용에 있어서는 우선 증시 대세 상승기를 이용해 신탁재산의 30% 이하를 우량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하이일드 펀드 최대의 메리트인 상장사·코스닥 등록업체의 공모주와 실권주 청약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생명투신운용측은 또한 BB+ 이하의 채권과 B+ 이하의 기업어음 외에도 유동성이 풍부한 단기 국고채와 통안채 등에도 20%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BB+이하~C이상의 신용평가를 받은 채권과 B+이하~C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은 기업어음에 신탁자산의 50%이상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삼성생명의 기업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량종목을 발굴해 크레딧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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