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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RF결제방식 신용카드로 확대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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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9 13:54

음성인식 가능 첨단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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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코리아가 한화증권의 콜센터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H코리아는 음성인식이 가능한 첨단 콜센터를 구축하게 되며, ARS도 함께 작업하게 된다.

L&H는 LG증권과 대신증권등 우수한 온라인트레이딩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는 여러 증권사들의 콜센터 구축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화증권측은 온라인트레이딩의 비중이 50%를 넘어선 만큼 콜센터 구축을 통해 온라인거래 비중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18일 증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말 범일정보통신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L&H코리아가 한화증권의 콜센터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H코리아측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에 참여한 다른 경쟁업체들과는 달리 독자적으로 참여했다.

한화증권은 L&H코리아가 기존에 다양한 증권사 구축 사이트를 가지고 있고, 기술력 가격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L&H코리아측은 DB마케팅의 수단으로서 통합 콜센터를 적용해 영업 활성화, 경영정책 기획입안 및 영업실적 관리지원, 신규상품 개발 및 신규 사업추진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측은 3개월의 개발일정을 거쳐 내년 2월 콜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콜센터 규모는 약 40여명을 지원하는 수준. 한화증권은 향후에도 온라인트레이딩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인프라스트럭쳐를 바탕으로 온라인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증권측은 원활한 사이버지점업무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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