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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드연체 관리 강화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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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8 16:02

연간 목표 8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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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를 제외한 삼성, 현대, LG, SK그룹은 지난 3/4분기까지 자산매각, 외자유치, 증자 등으로 26조 8천억원을 조달, 연간 자구계획의 80%를 실천했다.

정부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과 채권 은행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5대 그룹의 구조조정 추진 및 부채비율 목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삼성은 유상증자, 금융자산매각 등으로 6조원의 자구를 실천, 올해 연간 목표치를 넘는 1백11.7%를 달성했다.

현대는 3/4분기까지 10조3천억원의 자구노력을 했지만 연간대비 진도율은 63.6%로 저조했다. 정부는 그러나 현대가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백% 이하로 낮추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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