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과 채권 은행장, 손병두닫기

삼성은 유상증자, 금융자산매각 등으로 6조원의 자구를 실천, 올해 연간 목표치를 넘는 1백11.7%를 달성했다.
현대는 3/4분기까지 10조3천억원의 자구노력을 했지만 연간대비 진도율은 63.6%로 저조했다. 정부는 그러나 현대가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백% 이하로 낮추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