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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전산정보화 전략 ‘표류’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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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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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10일부터 적시에 은행창구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전화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에 업무를 처리해주는 `‘CHB 예약서비스’ 를 시작했다.

금융권 최초로 실시되는 ‘CHB 예약서비스’는 월말이나 급여일등 거래가 집중되는 날의 창구 혼잡을 피하고 고객들이 동일한 업무로 창구를 2회이상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조흥은행은 △대출연기 사전신청 △신용대출 신청 △외국통화 매입 △상담 예약 △경조환서비스 신청 △제휴업체 서비스 예약신청 등의 업무를 조흥은행 폰뱅킹 센터로 예약한 후 예약일에 맞춰 은행을 방문하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창구이용을 최소화하고 차원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C를 이용한 예금신규, 대출등이 가능하도록 예약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흥은행은 이번에 병원이나 호텔등에서 이미 일반화된 예약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대고객 서비스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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