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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에 한번은 이자가 공짜…”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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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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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가 밀레니엄시대의 새주역인 `n세대`를 겨냥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자유선언`이 그것으로 여가 및 문화 그리고 레저활동이 왕성한 n세대에게 발생하는 각종 상해를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형 대중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2만5천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젊은 세대에게 빈발하는 주말교통상해를 포함한 대중교통상해보장을 비롯, 각종 강력범죄와 특정여가 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한다. 특히 이들이 용모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 외모추상장해를 보장하는데 최고 2천만원까지 추가지급한다. 또 교통상해나 일상생활 중 상해모두를 하나의 보험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자유선언`은 본인형, 부부형, 가족형으로 구성해 가입자가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고, 특히 보장금액은 물론 보험료 부담이나 만기수령액 수준을 가입자 본인이 선택할 수도 있게 해 맞춤보험시장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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