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의료과실 배상책임 담보와 각종 특약으로 구성돼 병(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담보한다. 특히 경호특약 가입자에 대해서는 연2회에 한해 의료분쟁이 끝날때까지 무료 경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료는 약 1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주간사인 현대를 비롯, 삼성 동양 국제화재가 참여했다. 현대는 이외에도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 대한치과협회, 대한한의사협회와도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의 한 관계자는 “의료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른 의료부문에서도 보험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