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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저축銀 첫 제휴카드 등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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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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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시장에서는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도 불구,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27포인트 오른 913.09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강세로 출발, 한때 16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 93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팔자세가 나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거래규모도 대폭 늘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1천333만주와 5조970억원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천9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528억원어치와 1천70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투신권은 오는 10일 이후 공사채형펀드의 환매에 대한 우려감으로 현금확보차원에서 주식을 대거 매도, 1천2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355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459개였으며 보합은 76개였다.

업종별로는 수상운수, 운수창고, 의약 등은 오름세였으나 증권, 비철금속, 1차금속, 목재나무 등은 내렸다.

핵심블루칩들 가운데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통신, 포항제철이 각각 3천원, 1천원, 1천200원, 3천원이 내리면서 지수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신권이 10일 이후 환매에 대한 우려로 매수진영에 가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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