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카드, ‘KT 빌플라자카드’ 출시

성화용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1-04 13:55

한국기술투자 인터넷업계 최대규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기술투자가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인 네이버컴에 1백억원의 투자를 결정, 지난 3일 조인식을 가졌다. 인터넷 업체에 대한 투자로는 사상 최대규모.

지난 97년부터 삼성 SDS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운용돼오다 지난 6월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한국ABC협회가 인증하는 하루 5백만 페이지뷰로 인터넷 업체중 최고의 방문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컴은 지난달 15일 SK텔레콤과 무선인터넷 사업 제휴를 체결했으며, 25일에는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증권 삼보컴퓨터 하나은행 LG전자 LG캐피탈등 7개업체와 인터넷 공동커뮤니티 ‘마이비즈’를 구축키로 합의하기도 했다.

한국기술투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네이버컴과 인터넷 펀드 공동조성 및 운영등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