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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도난.분실 등 부정사용에 41%만 책임

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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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4 13:47

16개업체 투자심사 진행중 이달 4~5개 승인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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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벤처투자팀이 이달중 4~5개 벤처기업에 대해 투자를 결정할 방침. 또 내달까지 최대한 투자검토를 서둘러 10여개 업체를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으로, 연말에 접근하면서 산은의 벤처투자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에 산업은행이 투자한 벤처기업은 ‘시그마컴’이라는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한 곳 뿐이었다. 산은은 이 업체 주식을 주당 2만5천원에 매입했는데, 총7억5천만원을 투자해 11.8%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내년 코스닥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0월의 투자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달에는 심사 및 투자검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현재 검토중인 업체는 총 16개에 달하며, 이들 업체에 대한 투자검토액만 1백40억원. 이중 4~5개업체는 이달중 승인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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